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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옷장속 내 아이템 활용법 easy한 중년 스타일 제안 가죽, 니트, Y2K 데님 연출.

by mono_f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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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 봄 스타일 제안/ 가죽, 데님, 니트 풀오버 연출법

중년 여성의 봄 하면 바로 떠오르는 패션으로는 트위드 재킷 스타일이 있다. 하지만 오늘은 트위드 중심의 스타일은 제외하고 봄의 니트와 다양한 가죽 아이템, 그리고 Y2K느낌의 레트로한 데님 스타일로 easy 하면서 트렌디하게 스타일 내는 법을 제안해 보겠습니다. 나의 옷장 속의 숨은 아이템을 활용한 easy 하게 트렌드세터되는 법.

 

1. 중년의 easy한 가죽 스타일 제안

첫 번째로 가죽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하게 스타일 내는 방법을 제안해 본다. 올해는 가죽 아이템을 옷장 속에 있는 트렌드 지난 가죽들을 다 꺼내보자. 가죽 팬츠부터 가죽 스커트, 가죽 셔츠 그리고 가죽 재킷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이 가능한 하니 유행이 지나 옷장 속에 묵혀두고 있는 모든 아이템들을 꺼내 보자. 가죽과 어울리는 아이템은 의외로 많다. 가죽하면 와일드하고 세다는 선입견인이 있지만 가죽처럼 때로는 시크하게 때로는 캐주얼하게 또 섹시하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살다 보면 센 언니 컨셉이 필요할 때가 있다. 누구에게 그렇게 보이고 싶을 때든 그 어떤 순간에든 등장만으로 기세를 누르고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먼저 컬러 가죽재킷에 타이 블라우스를 매칭해 보자. 이때 하의에 데님을 연출하면 영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그러면서도 각을 잡아 줘 억지로 영해 보인다는 말은 듣지 않을 거다. 그리고 가죽 롱재킷에 펜슬스커트 그리고 화이트 탑 연출, 또는 화이트 셔츠도 좋다. 이때 포인트는 니라인 펜슬스커트에 시어한 소재의 중목의 삭스에 힐을 매칭해 보자. 시스루 삭스는 다리를 실제보다 80%는 슬림하게 보이게 할 것이다. 물론 망사 스타킹이나 망사 삭스와 코디는 더 말할 것 없이 클래식이다. 가죽 팬츠는 트위드 스타일의 가디건으로 코디해 보자. 록 스피릿으로 바이크나 레이싱을 해야 할 것 같은 센 느낌의 가죽 팬츠가 시크한 프렌치 스타일 룩이 될 것이다. 이때 이너는 크루넥의 화이트 탑으로 그리고 볼드한 느낌의 벨트를 해줘도 좋을 듯하다.

 

2. 데님을 활용한 Y2K 트렌드 따라잡기

두번째 데님을 활용해서 청청패션으로 스타일내기 청청은 이제 촌스런 패션테러리스트를 대표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먼저 데님 셔츠가 없다면 블루 셔츠 또는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도 좋다. 하지만 이번엔 데님 & 데님 연출이 더 트렌디하다. 없다면 남편이든 아들 데님 셔츠라고, 꼭 여성스러운 셔츠가 아니어도 괜찮으니... 연청의 루즈한 데님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보자. 이때 베이지로 포인트 줘서 베이지 펌프스에 베이지 백을 같이 연출하면 세련되고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그리고 올 트렌드 데님 스커트. 데님 미니 스커트가 많이 보이지만 우린 데님 셔츠에 데님 롱스커트를 연출해 보자. 앞이나 뒤에 긴 슬릿이 있는 스타일이면 더 좋다. 그리고 거기에 롱부츠를 연출하면 베스트다. 없다면 기본 미들힐에 니삭스 연출도 좋다 이때 슈즈와 니삭스의 컬러를 매칭해 주면 더 좋고 삭스가 시어한 소재라면 더없이 트렌디하다. 걸을 때  트임 밖으로 드러나는 다리 라인이과 슈즈가 시크하면서 섹시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위에 가죽 테일러드 재킷을 연출하면 레트로 감성 제대로 낼 수 있다.  두께감이 있는 체크 셔켓에 루즈한 데님 팬츠를 연출하자. 이때 포인트는 이너로 화이트 탱크탑을 매치해 주는 것.  Y2K에 필수 아이템! 화이트 탱크톱만 있으면 어떤 스타일도 Y2K 무드로 만들 수 있다. 체크셔츠가 없다면 루즈한 트위드도 좋다. 이번 보테가 베네타의 착장룩을 참조하면 너무 격 없이 EASY 한 캐주얼 느낌은 피할 수 있다. 미유 미유처럼 컬러 가죽 팬츠가 있다면 톤인톤 매칭의 가죽 셔츠와의 코디도 좋다. 그러나 가죽 셔츠가 없다면 사틴 셔츠도 좋다.

 

3. 니트로 easy하게 우아해지는 법

올봄 트렌드한 아이템으로 크루넥의 니트 풀오버, 니트 가디건이 있다. 그중 크루넼 니트 풀오버와 펜슬 스커트의 코디를 추천한다.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펜슬 스커트에 청키 한 니트 풀오버를 매치해 보자. 이때 스커트는 약간의 실버든 메탈릭 한 소재면 더 좋다. 그리고 쁘띠사이즈 가방으로 포인트 주면 더없이 큐티하면서 시크해질 수 있다. 또 다른 트렌드 중 하나는 시어한 소재와의 코디네이션이다. 하지만 RTW에서 보여진 룩은 언더웨어가 다 비치는 시스루룩이지만 우린 주변을 또 생각해야 하니 시어한 소재와의 레이어로 우회해 보자. 망 레이스나 시폰 소재를 한 겹 덧댄 펜슬 스커트, 투투스커트에 청키 한 니트 풀오버와 코디도 좋다. 이때  상하의 소재의 텍스처의 대비가 클수록 더 스타일리시하다. 청키에 시폰. 이게 포인트. 니트 크루넥을 이용한 스타일은 올 가을에도 대세이니 이번에 연출하는 법을 잘 익히면 올 한해 내내 우아해질 수 있다. 니트 풀오버에 플라워 프린트의 롱 스커트나 플라워 장식이 있는 풀스커트와의 코디를 추천한다. 올봄도 그리고 앞으로 올 가을에도 플라워가 트렌드이니 가을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이때 포인트는 플라워 초커로 포인트해 주면 한층 더 우아하고 여성스럽다. 플라워 사이즈는 자기 얼굴형이나 크기, 그리고 목라인을 참조해서 발란스 있게 센스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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