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1 타계 30주년 오드리 헵번 1 :영원한 우리의 뮤즈 그녀의 생애와 영화 퍼니 페이스 리뷰 패션 스타일 타계 30주년 영원한 뮤즈 오드리 헵번 오드리 헵번은 1993년 1월 20일 향년 63년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 아주 어린 날 부모님의 설명과 함께 '토요 명화' TV프로그램을 시청하기 위해 한 주일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던 세대로 아직도 그때 들었던 시그널 뮤직 '아랑훼즈 협주곡'이 귓가에 생생하다. 오드리 헵번은 나에게 어린 날의 평화로왔던 주말의 추억이자 행복으로 정말 많은 영향을 준 배우였다. 어린눈으로 봤을 때도 너무 아름다웠던 그녀의 미모뿐 아니라 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그녀의 지성과 그 우아한 애티튜드 그리고 '티파니에서 아침을' '로마의 휴일'에서 보여준 그녀의 패션 센스는 디자이너가 꿈이었던 내게 정말 꼭 닮고 싶은 롤 모델이자 뮤즈였다. 시간이 지나 배우로서의 모습보다 그녀에 대한 이.. 2023.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