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1 아트버스터 웨스 앤더슨 영화의 톤 앤 매너, 짧지만 달콤한 패션 필름, 그의 신작소식 로알드 달 유연히 그의 신작 소식을 듣고 반가운 마음에 그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아트버스터, 작가주의 감독인 그의 영화 속에 느껴지는 그 특유의 톤 앤 매너와 그 안에 담긴 그의 이야기와 그가 작업한 패션 필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 로알드 달 원작의 신작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겠다. 아트버스터 웨스 엔더슨 영화의 톤 앤 매너 '아트버스터'그가 바로 하나의 장르가 되어버린 감독. 영화감독이지만 패션 디자이너보다 더 색감을 잘 쓰는 아티스트. 그의 미장센은 늘 환상적을 넘어 경이롭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보고 영감을 받아 새로운 컬렉션을 기획하고 디자인했다는 디자이너들이 많았다. 그의 작품은 누가 봐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만의 스타일, 그만의 색채가 있다. 많은 아티스트들의 오마주를 야기하.. 2023.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