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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3

yBa의 스승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전시회 리뷰 & 개념미술, 오마주_지속 가능성 런던 골드스미스 컬리지의 교수로 현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yBa를 가르친 개념 미술의 거장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전시회를 다녀온 리뷰와 그가 말하는 개념 미술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다. 그리고 그의 전시회를 통해 받은 영감을 지속가능성이란 메시지로 오마주한 나의 얘기도 담아봤다. yBa의 스승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작년 6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전시회 개념 미술의 스승이자 대가인 마이클 크레이크 마틴의 전시회에 다녀왔다. 처음 그의 작품을 본 건 2000년대였다. 예술 아트 매거진 'TANK art attak'이라는 아트 매거진을 통해서였다. 그 매거진에 담고 있는 아트 사진들도 너무 멋있고 패션 화보들도 정말 흔히 볼 수 없는 작품들이 많은 매거진이어서 종종 구매해서 봤었다. 그때 봤던 그 작.. 2023. 4. 1.
인스타그램 핫 스타일 청청 패션, 데님의 영향력 ,레전드 데님 캠페인 요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 중에 핫한 스타일이 있다. 바로 레트로 트렌드에 힘입어 떠오르는 레트로 패션의 상징 청청 패션이다. 청청 스타일은 인별에 올라오는 사진들만 봐도 셀렙들의 연령대가 다양하다. 그 데님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력과 90년대 데님 브랜드들의 레전드 광고 캠페인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다. 데님의 영향력, sustainable 데님처럼 젠더리스 에이지리스한 아이템도 없다. 이렇게 전 세대 모든 인류를 아우르는 인기는 거의 스니커즈 빼고는 유일무이하지 않을까 얼마나 사랑받으면 여자 아이돌의 이름으로 쓸까! 이 이름을 듣고 설마 했다가 'New Jeans'라는 영문 표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는.. 데님, blue jean, 청 불리는 이름도 다양하다. 또 염색하는 법에 따라 블루 블루블랙.... 2023. 3. 17.
비비안 웨스트우드:펑크패션의 아이콘 아티스트로서의 삶 패션 브랜드 스토리 사회운동가 오늘날 영국 패션의 상징, 아이콘 그 자체 이 시대 패션 디자이너들의 롤모델인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작년 12월 새해를 며칠 앞두고 81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다. 오늘은 영원한 아티스트로 행동하는 사회 운동가로서 그녀의 삶과 정신 그리고 패션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영국 패션의 상징이된 펑크의 아이콘 저항과 혁신의 상징으로 영원한 10대의 열정을 가진 아티스트 비비안 웨스트우드 그녀가 죽기엔 너무 젊은 나이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처럼 여전히 가슴 뛰는 열정을 가지고 행동하고 끊임없이 창조하던 그녀에게 81세의 나이는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그녀가 패션과 함께 삶을 시작했을 나이는 7살 크리스찬 디올의 뉴룩을 감명 깊게 보면서.. 2023. 2. 28.